'리뷰/영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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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38

복수의 립스틱 (Ms. 45, 1981) 리뷰 내 평점 : ⭐️⭐️⭐️⭐️.5 / 5 2021.08.08.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 영화 제목이 복수의 립스틱이라니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이지 않습니까 오늘 드디어 봄 일단 후기 : 여주인공 너무 매력 쩔고,,, 아 그냥 영화 너무 내스타일 짤막 줄거리 : 벙어리 여주인공 '타나'는 두번씩이나 남자한테 강간을 당하게 됨. 그 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타나는 밤마다 총을 가지고 밖에 나가서 남자들을 죽임 타나가 사건 이후로 옷을 빨간색 위주로 입는데 타나 패션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본격적으로 남자들 죽이려고 화장하는 타나 박찬욱 감독이 영화 '친절한 금자씨' 만들 때 이 영화를 참고했다고 함 어쩐지 금자씨가 화장 진하게 하고 복수할 때랑 이미지가 겹침 마지막에 타나가 여자한테 칼빵 맞음. 남자였.. 2021. 8. 8.
버팔로 66 (Buffalo '66, 1998) 리뷰 내 평점 : ⭐️⭐️⭐️⭐️ / 5 2020.01.04. 이 영화... 너무 사랑스러움 취향 안 맞는 분들한테는 '뭐야 이거' 할 수 있지만 난 재밌게 봄 마지막 5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핫초콜릿 사준댔지, 누가 뽀뽀해준대?" "And here. this is for you, because.. I don't know why. Just take it." 2021. 8. 7.
미스트 (The Mist, 2007) 리뷰 내 평점 : ⭐️⭐️⭐️⭐️ / 5 2021.07.28 별 기대없이 봤던 영화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봄...! 짤막한 줄거리 : 어느날 갑자기 안개가 마을을 뒤덮음 안개가 너무 짙어서 밖에는 뭐가 있는지도 안보임 안개 안에는 정체모를 괴생명체들이 득실거리는데....! 마트에서 장을 보던 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지?! 와 이 아줌마 진짜 개발암캐 총맞아 죽을 때 사이다도 이런 사이다가 없음 혐짤 ㅈㅅ CG가 어색한 부분이 아쉽긴 한데 영화가 2007년 영화다 보니 감안해야함 그럼에도 몰입도 오짐 근데 난 궁금한게 이렇게 거대한 괴물이 있었는데 이런 괴물은 어떻게 해치운건지.....? 끝이 너무 허망했음 머리 띵해짐,,,, 난 재밌게 봤음 이 영화, 추천합니다 2021. 7. 28.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리뷰 내 평점 : ⭐️⭐️⭐️ / 5 2021.07.26 평점이 굉장히 높길래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봄 하지만 영화는 내 기대에 미치질 못했다 동양인들 연기하는 게 어색했고 사실 난 이 영화에서 크게 와닿은게 별로 없었다 그렇다고 한다 나중에 더 성숙해진 다음에 다시 보겠습니다 박하사탕도 그렇고 그랜 토리노도 그렇고 아직 모르겠다 마지막씬은 예상 밖이었음 자신을 희생한 점에서 어쩌면 더 감동이었다 생각함 2021. 7. 26.
파이트 클럽 (Fight Club, 1999) 리뷰 내 평점 : ⭐️⭐️⭐️⭐️.5 / 5 2021.07.25 주인공이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 자신의 삶을 180도 바뀌게 한 '타일러 버든'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됨 그와 함께 살게 되며 이런저런 미친 짓거리도 하고 조직도 만들고 하다가 아;; 이건 선 씨게 넘었다; 라며 이 짓 그만하자 했는데 근데?? 알고보니 본인이 타일러 버든이었던거임..!! 2중인격이었다.. 이말이야 중반부까지만 해도 걍 중2병 바이브로다가 ㅈ대로 하면서 조직 만드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젠장,,, 반전이 엄청나네 초반에 주인공이 타일러를 만나기 전에 중간중간 타일러의 형상이 잠깐씩 나타나는데 그게 주인공의 2중인격을 미리 알려주는 밑밥이었다 이말이야 난 왜 못봤지...? 내가 눈 깜빡일 때만 골라서 지나갔나,,^^ 이 영화엔 심오한 철학.. 2021. 7. 25.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1988) 리뷰 내 평점 : ⭐️⭐️⭐️ / 5 2021년 7월 24일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 있는 영화. 명작이라 해서 보긴 했는데 내가 감성이 없는건지 굉장히 지루하고 와닿는 구석도 별로 없었다,, 모든 사람이 이 영화 정말 명작이다 극찬할 때 내가 이상한건가 의심이 드는 부분 그냥 봐야할 영화 숙제 끝낸 느낌 ?????? 유튜브에서 시네마천국 리뷰 보는데 내가 봤던 내용엔 없던 장면들이 있었다 난 시네마천국을 왓챠로 봤는데 알고보니 판본이 다르다고 한다 극장판은 감독판보다 30분 짧고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내용도 다르다고 함 2021. 7. 24.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2007) 리뷰 내 평점 : ⭐️⭐️⭐️⭐️.5 / 5 2021년 7월 23일 영화 자체가 길기도 길지만 초중반은 굉장히 지루함 꾹 참고 다 봤는데 마지막 부분이 피크,,, ㄷㄷ 데니얼이 일라이를 농락하는 부분, 하느님이라는 이름, 존재 굉장히 눈쌀 찌푸려지면서도 생각하게 만듦 그의 아들이 다쳤을 때도 아들보다 석유가 먼저인 데니얼 석유가 솓구쳐 올라올 때 석유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진짜 미쳤구나,,, 아니 이걸 뭐라 표현해야하지...? 광기? 소름? 어쨌든 그랬음 배우들 연기도 굿 지루한거 잘 못보는 나인데도 연기력으로 인내하고 끝까지 버틴 듯 2021. 7. 23.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I Spit On Your Grave, 2010) 리뷰 내 평점 : ⭐️⭐️⭐️ / 5 2017년 7월 22일 초반에 여주가 강간당할 때 정말 화가 났는데 후반에 복수할 땐 잔인하면서도 통쾌함 성폭행범들은 본인이 죄를 지었음에도 굉장히 뻔뻔하고 뭘 잘못했는지, 그 죄가 얼마나 큰지 전혀 모름 여자가 본인의 가족이었다면?? 현실에서도 본인이 저지른 일을 똑같이 갚아줬으면 좋겠다 영화가 잔인하긴 하지만 심하게 그로테스크한 장면은 없음 잔인한 영화라는 것만 알고 봐서 기대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봄 2021. 7. 22.
파리대왕 (Lord Of The Flies, 1990) 리뷰 내 평점 : ⭐️⭐️⭐️ / 5 2021년 7월 21일 서로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갱을 만들다니,, 근데 일단 아역배우들 미모가 할렐루야임 어떻게 볼 홍조가 저리 예쁘게 되어 있는지,,,, 에바네 자기네 친구 죽이고 돌맹이 집어던진건 진짜 야만 그 자체 마지막에 군인 나타나서 한숨 돌렸네 * 총평 * 기분 안좋아지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2021. 7. 21.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2006) 리뷰 내 평점 : ⭐️⭐️⭐️⭐️ / 5 2021년 7월 18일 2006년 영화라고요...? 겁나 잘 만들었네,,; 롱테이크씬은 뭐 후,,,, 무슨 말이 필요해 저출산 시대라서 더 생각하게 되는 영화 2021. 7. 20.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2021) 리뷰 / 쿠키영상 O 내 평점 : ⭐️⭐️⭐️ / 5 2021년 7월 12일 재밌다까진 모르겠고 그냥그냥 볼만 했,,, 2021. 7. 16.
싱스트리트 (Sing Street, 2016) 리뷰 내 평점 : ⭐️⭐️⭐️ / 5 2021년 7월 15일 친구의 추천을 받고 보게 된 영화,, 하이틴의 발랄함과 귀여움, 성장이 보이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솔직히 나한텐 노잼이었,,, 친구야 미안해 중간중간 의상보는 재미가 있었다 주인공 남자애 '코너'의 스타일이 점점 바뀌어 가는데 처음에 비해 끝으로 갈수록 더 잘생겨보임 영화 보는 내내 크게 와닿는 노래가 없었다 * 총평 * 내 취향이 아니었기에 좋았다, 나빴다라고 결정지을 수 없음 내 기준에선 크게 기억남는 게 없었던 영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던데 이런 감성은 나랑 안 맞는 듯 하,,, 아니면 내가 노래관련 영화랑 안맞는건가 원스도 그렇고 비긴어게인도 그렇고 걍 별로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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