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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점 : ⭐️⭐️⭐️.5 / 5
2022. 01. 06
어,, 일단,,, 저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
좋아,, 아니 사랑합니다.
근데...! 아무리 쿠엔틴이라 해도
이번 영화는 약간 지루하긴 했음
마지막에 히피들 혼내주는 부분은 재밌었음.
역시 쿠엔틴은 폭력이지,,!
폭력없이 무난하게만 갔으면 서운할 뻔
마고 로비의 역할이 뭐인지,
이 캐릭터로 뭘 보여주고 싶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이소룡 씬 나오자마자 이소룡이란걸 한눈에 알 수 있었음
하지만 보면서 음..
이소룡을 이렇게 약간 웃긴? 모자란? 캐릭터로
그려도 되는건가 싶었다.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섹시하고 멋있다
아저씨임에도 불구하고 꽃중년 그 자체
'푸시캣' 역 맡은 마가렛 퀄리.
처음 보는 배우인데 너무 예쁨
몇장면 안나오는 역할이지만
움짤도 얘꺼를 제일 많이 저장했음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사실 여린 남자였다...
영화 속에서 몇번이나 운거야.. 뚝...
히피 녀석들 개한테 공격당할 때 아주 통쾌함.
대형견 아주 듬직해버리자나..><
브래드 피트가 히피들 머리 깨부수는것도 개꿀잼이었음
* 총평 *
3시간 영화라는 점에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음.
과연 내가 이 영화를 졸지 않고,
끊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졸지도 않고 끝까지 봤음.
고로 볼만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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