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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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솔직후기

by nowwhat 2021. 11. 23.

 

*블로그장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내 평점은 5점 만점에 1점

 

 

내가 제일 재밌게 본 장면은

1화 맨 첫장면에 나오는 카페 남자

처형당하는 씬이었고

2화정도까지 보다보니까 노잼이더라

 

노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보기 시작했으니 다 보긴 함

 

 

 

보면 볼수록 이게 뭔 내용인가라는

생각이 여러번 듦

 

 

 

초반엔 뭐 괴물들이 찾아와서 사람 죽이는게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옥가는거다,

신의 뜻이다라고 해놓고는

나중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기가

지옥에 간다는 예언을 받게 됨.

 

이런 뭐 망나니같은 로또뽑기도 아니고

걍 지옥에 가는 이유가 딱히 없음.

마구잡이로 뽑아서 지옥에 데리고 가는 듯.

 

 

이게 몇화 보다보면 줄거리나 감독의 의도가 보여야하는데

난 후반때까지 이게 뭔 의도인가 긴가민가했음

(사실 마지막화까지 다 봐도 모르겠음)

 

 

 

아 근데 보면서 짜증났던 장면 있음 ^^

 

 

 

 

 

이 BJ 나오는 장면에서 너무 시끄러움

말도 너무 많아 ;;

 

굳이 저렇게 길게 시끄럽게 넣어야했나 싶음

 

 

 

 

유아인 연기 스타일이

'정진수' 캐릭터에 잘 어울렸는지도 의문임

 

본인은 좀 아쉬웠다 생각함.

 

 

 

아무튼 '지옥' 다 보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지옥' 설명, 내용같은거

좀 보긴 했는데 그래도 재미 없더라

 

 

뭐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노잼이었다 !!

 

 

 

마지막 장면 보니까

시즌 2는 무조건 나올 듯 함.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시즌 2 챙겨볼거임.

 

 

 

 

그래도 '지옥' 보고 건진 짤은 하나 있다

 

 

처형짤 겟또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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