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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점 : ⭐️⭐️⭐️.5 / 5
2021.09.07.
* 영화내에 잔인한 장면이 꽤 있음 *
유부남 남친이랑 모처럼 여행 간 여주 '젠'
그곳에서 남친의 친구들도 만남
섹시함 뿜뿜 뿜어내며
남자들 눈길 밭는 '젠'
"이제 우리 둘뿐이네"
이 대사에서 여자들은 다 공포를 느꼈을거임
정말 불편하고 무서움 ㅠㅠㅠㅠ
그렇게 남친이 잠깐 집에 없는 틈을 타
남친 친구가 젠을 겁탈함
남친이 알게 되었지만
남친도 쓰레기... ^^
도망가다가 낭떠러지로 몰림
남치니가 밀어서 밑으로 떨어지고
죽은줄 앎
하지만 우리의 젠은 죽지 않음
전에 남친한테서 받았던
마약 먹고 각성해버림
각성한 우리의 젠은
여전사가 되어 덜렁이들 다 처치해버림
초반보다 여전사st 됐을 때가
훨씬 예쁘고 멋있음
후기들 보니까 개연성 없다,
현실성이 없다 등
말이 많던데, 감독 인터뷰 보니까
애초에 현실성 같은거 안따지고
비현실적으로 만드려고 했다고 함.
결론은 : 난 졸라 재밌게 봄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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