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성카페 내발로 찾아서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감성카페 갈 일이 별로 없는데
가로수길 온 김에 친구랑 같이 가보게 됨
외관부터 감성이 느껴진다..
반지하 느낌이고 2층도 있음
케익덜
케익에 꽂을 수 있는
알록달록 예쁜 초들도 있음
카페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공간
쾌적해보임
감성있네..
좌석식 공간도 있음
셀프 주문기 있어서
여기서 주문하면 됨
본인은 카페 갈바엔 밥한끼를 더 먹는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여기 가격 보고
너무 돈 아까웠다 ㅠㅠ
옆에서 친구님이 대신 여긴 감성이 있잖아라고 하셨는데
난 감성따위 사지 않아...
하 갑자기 감성카페 + 돈 하니까 생각나는 게
익선동에 구남친이랑 수플레 먹으러 갔었는데
거기서 4만원 썼던거 생각나네
그때 생각만 하면 ㄹㅇ 빡이 침
수플레 하나랑 에이드 두개 시켰는데….^^
개창렬임
Tlqkf
두번다신 안 간다
잠시 딴 얘기 했습니다
난 아몬드 밀크티(8천원)
친구는 무슨 블루베리 티(7천원)인가 (이름 기억안남)
그렇게 시킴
아몬드 밀크티는 맛있는 두유맛? 그렇고
친구꺼는 달달하니 오 괜춘 그랬음
2층도 있다길래 고고링
2층에도 좌석 많았음
아무튼 뭐
감성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난 감성이 없어서 그런가
별 생각 없이 블로그에 올릴 사진만 호다닥 찍음
감성? 그게 뭔데
20000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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