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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보고
5시 30분쯤 영화 끝나서
가까운 양꼬치 찾아보던 중
청도양꼬치참숯구이 보여서 바로 get in


아주아주 초저녁이라 그런가
들어가보니 손님 없었음
나중에 양꼬치 먹으면서
더워서 에어컨 틀어주실 수 있냐
물어보니 친절히 틀어주심 ㅎㅅㅎ






메뉴 많음
양꼬치 먹으러 가면 항상 마라양꼬치를 시키는 나로써
메뉴 오픈하자마자 마라양꼬치 있는지 찾아봤지만
마라양꼬치 대신 양마라갈비는 있었움
일단 우린
양념꼬치 2개, 옥수수면, 처음처럼 시킴

기본찬은 무채절임, 자차이 ~
양꼬치 먹으면서 느끼하다 싶을 때
무채절임 먹으니 느끼함 잡아주고 딱 좋았움



왜 이리 양꼬치 익는 거 기다리는 게 힘든지,,,
얼른 익어라 후욱후욱,,,,
배고플 때 먹는 거라 그런지
맛? 괜춘


옥수수면 하나도 안매움
걍 색만 빨감
맛은,, 구냥구냥 ~
다 먹고 나서 양마라갈비꼬치 하나 더 시킴 (사진X)
양념꼬치보다는 맛있었는데
뼈가 있어서 편하게는 못 먹음
주관적인 나의 총평
사실 영화 끝나고
내가 항상 가던 유빈양꼬치에 가고 싶었는데
거기까지 가려면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기에
가까운 이곳으로 온 건데
유빈양꼬치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비교됨 ㅠ
여기 뭐 나쁘진 않았지만
나는 재방문 의사 없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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