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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라탕 러버니까
오늘 저녁은 마라탕을 먹었쥬
목동에 위치한 '라화쿵부' 입니다
테이블은 한 8테이블정도 있고요
여느 마라탕집들과 같은 재료부스이고요
물이랑 앞접시 셀프로 가져다 쓰시고요
메뉴에 쌀국수 있길래 쌀국수 되냐 했더니
가게에서 현재 쌀국수는 안된다 하심
그날만 안된건지는 알 수 없뚬
구래서 엄마도 마라탕~~~
땅콩소스는 직원한테 달라하면 됨
땅콩소스가 좀 묽었음
고추기름은 냄새 맡아봤는데
고추장 향이 났고 (고추장향 불호)
맵긴 매움
대망의 마라탕~~~~~!!!!
꺄륵쿠스투스 ><~!!!!!
땅콩소스에 건더기 찍어먹으면
을매나 고소하고 맛있게요~~~
나한테 땅콩소스는 필수템임
맵기는 보통맛으로 함
처음엔 괜찮았는데
뜨거움 + 먹을수록 훌쩍거림
맛은 뭐 특별한건 없고 평범한 마라탕임
전에 갔을 땐 괜찮았는데 오늘은 간이 좀 짰음
하지만 마라탕을 먹는 순간만큼은,,,
아주 배부르게 먹었지만
집 오니까 또 먹고싶고 ㅠㅠㅠㅠ
진짜 마라탕은 왜 그런거야...?
왜 또 막 생각나고 그런거야.......?
아무튼 끝.
T I M E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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