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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타코를 먹어본 날입니다
감성타코 들어가자마자
향신료 냄새가 아주 강했음
이렇게 띄엄띄엄 자리들이 배치되어 있고
약간 어둡어둡 조명조명한 것이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였던 것 같움
하지만 나와 친구는
현재 금주중이기 때문에 음식만 시켜먹음
^~^,,,, 술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뎅,,
메뉴 페이지가 너무 많당
일단 나랑 친구는 타코를 처음 먹는 거였기 때문에
베스트 메뉴인 '감성 그릴드 파히타'를 시킴
(뭘 모를 땐 베스트가 짱)
요것이 사이드인데
사이드는 부족하면 계속 리필 할 수 있음
타코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어찌저찌 싸서 먹어봤는데
거의 쌈싸먹듯 먹어버림;;;
맛 후기는 '음 괜춘' 정도 !
맛있긴 했는데 그 맛있음이 오래 가진 못했음
아마 이 메뉴 말고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면
나랑 더 잘 맞을 수도..?
본인은 고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이번 메뉴는
안 맞았던걸로 생각하겠음
그리고 식기가 네가지나 있었음
그리고 갑자기
ㄲ
ㅡ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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